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프랑스의 작가 파트리크 모디아노가 9일(현지시간) 파리의 출판사 갈리마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부인과 함께 참석하고 있다. 스웨덴 학술원은 모디아노를 '우리 시대의 마르셀 프루스트'라고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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