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4일 6.13지선 경북지역 광역 및 기초의원 후보자 1차 공천결과를 발표했다.

광역의원 단수추천 후보자는 ▲포항 5선거구 김성관 ▲안동 3선거구 이주복 ▲경산 1선거구 김상호 후보를 각각 내정했다.


기초의원 단수추천에는 ▲포항 가 박상원 ▲포항 라 김진율 ▲경주 나 한영훈 ▲김천 가 임언배 ▲김천 바 이상영 ▲칠곡 라 양재곤 ▲안동 가 권민성 ▲안동 나 남재홍 ▲안동 마 권금남 ▲경산 가 전봉근 ▲경산 라 김지윤 후보 등이다.

앞서 바른미래당 중앙당은 지난 23일 발표를 통해 ▲포항시장 이창균 ▲경주시장 손경익 ▲구미시장 유능종 ▲경산시장 정재학 씨를 기초단체장으로 공천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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