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기계면은 25일 면사무소에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했다.

치매조기검진은 만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로 이날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31명이 검진에 참여했다.

기계면은 치매예방 교육과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 뒤 치매예방체조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손창호 기계면장은 “ 앞으로 치매노인 예방에 가장 앞장서는 지역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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