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의 지원을 받아 (사)한국여성농업인 청도군연합회는 홀몸노인 12가구에 행복한 진짓상을 배달했다.(사진/청도군제공)
(사)한국여성농업인 청도군연합회와 풍각면회 회원 20여 명은 최근 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의 지원을 받아 풍각면 홀몸노인 12가구에 행복한 진짓상을 배달했다.

오는 7월까지 매주 수요일 도시락과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홀몸노인의 안부를 묻고 건강도 챙긴다.

김희자 회장은 “우리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행복을 찾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