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16일 오전 11시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중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 통합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주지청 박지연 전담검사와 15개 관계기관 대표자 및 실무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네트워크 협업 지원 사례를 소개하고, 범죄피해 발생시,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정확한 지원으로 피해자들의 2차 피해 방지와 빠른 피해 회복을 지원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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