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포항시 북구 흥해읍(읍장 박성대)은 지난 16일 오후 7시부터 흥해읍 청소년 지도위원회(위원장 정우식)과 합동으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청소년 흡연, 음주 등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청소년 유해업소가 밀집된 흥해읍 소재지 부근 상가를 방문하여 19세미만 청소년에게 술, 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붙였으며, 청소년 유해환경 방지 리플렛을 주민들에게 배부하였다.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의 중요함을 강조하며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