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두류야구장에서 개최된 '소원 풍등 날리기' 행사에서 오후 8시께 풍등 3천개가 하늘로 올라가 멋진 장관이 펼쳐졌다.

'소원 풍등 날리기' 행사는 부처님 오신 날에 부대행사로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도 미국과 일본, 대만 등지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 520명이 행사에 참여하는 등 국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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