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취업역량강화캠프는 직무의 의미와 중요성 교육을 통해 전공 및 적성에 맞는 직무 선택을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3·4학년 43명이 참가했다.
캠프에 참가한 창동혁(원자력에너지시스템공학 4) 학생은 “전공 분야 취업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며, 교육 후에 구체적인 취업 준비를 위한 밑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만족한다”고 전했다.
김신재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는 2018학년도 진로 및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해 학생들의 실무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역량강화 캠프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캠프는 학생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기존 취업역량강화캠프에 직무 계열별 심층 교육을 보완해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해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내실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이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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