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점방제는 갈색날개매미충과 미국선녀벌레, 꽃 매미는 포도, 대추 등 주로 목본류 농작물에서 식물의 즙액을 빨아 먹어 초기에는 피해를 느끼기 어렵지만 후기에는 그을음 증상을 만들어 상품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조기방제가 반드시 필요하다. 외래 돌발해충의 알이 70%정도 깨어나는 5월부터 6월 2일 사이가 방제적기로 성충이 되고 나면 날아서 이동하므로 방제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의성 군위/권호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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