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합동점검에는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생활안전과, 시청 녹색환경과, 동양대 총학생회, 성희롱 고충상담센터 등 각 기능별 담당자들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 탐지장비를 이용해 여자 기숙사 및 화장실 등 범죄 취약지에 대한 실질적인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불법촬영 방지를 위한 예방 방법과 피해자 발생 시 대처 방안, 학생 건의사항과 관련해 토론하는 등 실질적인 피해자 보호 방법 마련을 위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영주 봉화/안효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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