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두드림봉사단, 지역주민들에게 사계절 내내 만개한 봄 꽃 벽화 선물

▲ 엘지두드림봉사단이 문경에서 벽화봉사활동을 펼쳤다.
LG 경북협의회(회장 박종석) 두드림봉사단이 죽은담벼락에 새생명을 불어넣는 벽화작업을 펼쳐 지역민들이 반기고있다.

봉사단은 5월 26일에는 문경시 점촌초 일대에서 봉사단과 가족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해 꿈을 그리다 벽화활동을 펼쳤다.

LG두드림봉사단의 꿈을 그리다 는 구미지역 LG 4개 자매사(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팜한농) 임직원 들의 연합 사회공헌활동으로,이번에는 문경시를 방문해 벽화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이날은 봉사단원 가족과 문경시 비루빡 봉사단과 함께, 점촌초등학교 일대 노후된 담벼락에 사계절 활짝핀 봄꽃을 그려 지역 주민들에게 선물했다.

이에 지역 주민분들은 “평소 초등학생 등하교 길에 항상 지나치는 길 몫에 있는 낡고 볼품없던 담벼락이었는데, LG임직원들이 봉사활동으로 동네를 환하게 밝혀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장기수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은“봉사활동은 삶의 가치를 올리고 풍요롭게 만드는 활동으로 지역친화기업인 LG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할 수 있는 활동을 펼쳐 나갈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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