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청년창업 지원 사업 개강식. /포항대 제공
포항대학교는 최근 창업보육센터에서 포항시 관계자 및 청년예비창업자와 함께 성공창업을 위한 ‘2018년 청년창업 지원사업’개강식을 진행했다.

청년창업 지원 사업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포항시 거주 청년들 중 기술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예비창업자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 육성하여 청년실업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에 9년 연속 선정된 포항대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활동비, 창업공간과 사무집기제공, 창업전문교육 및 멘토링 등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창업전문교육은 준비단계교육과 정착단계교육으로 구분해 실시할 예정이다. 전문가와의 1:1 멘토링은 창업역량을 향상시켜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하고 사업화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돼 창업자들에게 창업관련 내실을 기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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