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 혁신적 발전 이뤄내겠다!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청장 기호 2번 배기철 후보는 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지난 10일 “경제 활성화, 잘사는 동구를 만드는데 저의 모든 사활을 걸겠다. 일하는 능력으로 구청장을 뽑아 달라. 동구를 확실하게 바꾸겠다”며 마지막 주말 총력 유세를 펼쳤다.

배 후보는 “동구의 혁신을 위해서는 동구를 근본적으로 바꿀 힘 있는 구청장이 필요하다. 수많은 행정경험을 통해 일의 추진력에서만큼은 누구보다 자신 있는 제가 동구를 개혁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대표 공약으로 ▲동촌지역 금호강 양안 수변신도시 건설 ▲재개발의 조속한 시행을 통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혁신도시 활성화 ▲대구농업기술센터 이전과 후적지 개발 ▲팔공산 체류형 문화관광벨트 조성을 임기 내에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배 후보는 “이미 동구 주민들은 누가 일 잘하는 후보인지 알고 계신다. 경기를 활성화시키는 것밖에는 동구를 살릴 방법이 없는 만큼 아직 마음을 못 정하신 부동층들이 ‘혁신적으로 도약하는 동구’를 만들어낼 저를 지지해주실 것”이라며 선거의 승리를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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