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품평회에는 상주시농산물가공발전연구회 소속 19개 경영체들의 장류, 청국장, 엿류, 조청, 장아찌류, 천연식초, 천마, 아로니아, 오디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품평회에는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K쇼핑, 공영홈쇼핑 등에서 활동 중인 10명의 전문 MD로 구성된 평가단이 가공상품의 장단점에 대한 진솔한 평가와 각 업체들에게 제품의 성공을 위한 조언, 디자인과 상품 방향성을 제시했고 히트 예상 상품을 선정했다.
윤세진 미래농업과장은 “이번 상품품평회를 통해 농업경영체의 우수 가공 상품 판로 개척과 소비처 확대를 통해 부가가치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정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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