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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상습적인 가뭄 해결
연간 6만5천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경주의 보문저수지가 매년 상습적인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부족으로 농민들의 풍년농사에 어려움을 겪을 뿐만 아니라 저수율 감소로 인해 관광객이 감소하는 등 보문지 주변 상가의 경기 침체 및 경주관광산업에 큰 지장이 있었다.

이에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이하 경주지사)는 지난 2012년 경주시에서 약200억원의 예산을 들어 기 설치한 양수시설 및 송수관로(11.3km)를 활용해 보문지 양수시설 설치를 계획했다. 2017년말부터 경주시의 협조 및 지원을 받아 농식품부, 경상북도 등 여러 기관단체를 방문 설득해 사업비 11억을 확보하고, 항구적인 가뭄대책의 일환으로 양수시설 설치공사를 시작했다.

에코물센터 옆 형산강에 양수장(50천㎥/일) 및 집수암거 설치, 동궁원에서 보문저수지까지 송수관로(D1000mm) L=400m 연장공사를 3월말부터 시작해 지난 12일 시험가동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양수시설 가동시 보문저수지 저수량 확보로 1천81ha에 항구적인 한해극복은 물론 경주관광 발전에도 큰 기여가 될것으로 판단된다고 경주지사장은 설명했으며, 경주지사에서 관리하는 수혜면적 7천413ha중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수계연결)사업으로 강동면, 천북면, 외동읍 등 2천839ha에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므로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경주/이명진 기자  lmj78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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