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무처장은 취임사에서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비용보전 업무를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내년 3월 시행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성공적으로 치를수 있도록 선거관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신임 김 사무처장은 경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기획재정관실 서기관,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 관리과장·지도과장 등을 역임했고 풍부한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을 겸비해 조직내에서 두터운 존경과 신망을 받고 있다.
대구/신지선 기자
sjs227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