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도자 대회는 행정자치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전국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실적을 평가해 우수 정보화마을에 대해 유공 표창과 우수사례 공유, 전문가 특강 등 정보화마을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이다.
문경새재팔영사과 정보화마을과 문경오미자 정보화마을은 그동안 전자상거래 및 체험행사를 통해 마을을 알리고 특산품 판로에 노력하여 매년 운영평가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문경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일조를 해 왔다.
문경시 관계자는 “시와 마을이 서로 화합해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문경새재팔영사과 정보화마을, 문경오미자 정보화마을, 문경우로실 정보화마을 관계자들은 인터넷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활동으로 더욱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경/신봉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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