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율 청도군수는 민선7기 첫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사진/청도군제공)
청도군은 13일 기획실장을 비롯한 과장,읍면장급 전보 21명, 16일에 6급이하 101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일중심, 현장 소통행정 중심으로 민선7기 첫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는 승진임용과 담당직위 부여는 승진이 적체되어 있는 소수직렬에 대한 사기진작과 업무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전보인사는 조직의 안정과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직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본청 실과소는 업무 추진 동력 확보와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데 적합한 부서장을 임용하였으며, 읍면장은 경륜을 바탕으로 주민 소통과 현장행정 능력이 탁월한 사무관을 배치하는 등 적재적소의 인사를 시행했다.고 전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군 2030 종합발전계획과 민선7기 새로운 공약사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조속한 계획수립과 아울러 사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라.고 전하며, 읍면장은 지난 6.13 지방선거 이후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모으고, 지역 주민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유대 강화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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