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19일 부산 동래구 다복동플러스센터 13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업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이날 부산 다복동 보장협의체에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성과와 특화사업, 운영 전반에 대해 소개했다.

중앙동은 2016년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한 ‘복지허브화사업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후 읍면동 복지허브화 조기 확산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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