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농가 피해 점검에서 이 지역 어르신을 찾아 무더위 해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건네고,수박 등 과일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마을어르신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협에서 농업인 폭염피해에 대해 염려해 주고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여 위문해 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신상종 지부장은 “폭염으로 인해 지역 내 농·축산물 피해 및 취약계층 농업인의 건강이 우려되고 있어 폭염이 끝날 때까지 농업인 피해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경산시와 함께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경산/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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