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크리트 폐기물 아무렇게 도담에서방치
영주시 고현동 시 정수장 인근 터널공사 현장(도담에서 영천간 복선 전철 제3공구)에는 폐수처리장에서 반출된 폐콘크리트 약 15t 이 폐기물 처리 관리법을 위반해 방치되어 있다.

취재가 시작되자 현장 소장은 부랴부랴 방진막 설치를 직원에게 지시했다. 이 현장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D' 건설에서 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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