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추천 9월 걷기좋은 여행길 선정

▲ 백두대간 협곡열차 낙동세평 비경길
코레일 경북본부는 지난 2일 박광열 본부장과 직원들이 양원∼승부(5.6km)구간인 ‘낙동세평 비경길’에 대한 백두대간 협곡열차 운행구간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시행했다.

‘낙동세평 비경길’은 2013년 O/V-TRAIN 개통에 맞춰, 철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과 지자체가 협력해 만든 트레킹 길로, 연간 3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분천역 산타마을’과 함께 대표적인 철도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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