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예비창업자 위한 맞춤형 무료교육생 40명 모집

김천시는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 40명(각 20명씩)을 대상으로 김천대학교 강의실에서 맞춤형 SNS 마케팅전략 및 예비창업 SNS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금오공과대학교 LINC+ 사업단에서 무료로 운영하며, 금오공대 IT 평생교육원 최성자 원장이 직접 강의한다.

소상공인을 위한 실전 SNS 마케팅 전략 교육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매주 화요일 3회 8시간씩 비즈니스 및 연계 마케팅 전략 등 맞춤형 눈높이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생 모집은 오는 18일까지다.

예비창업자를 위한 SNS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매주 금요일 3회 8시간씩 쇼핑몰 성공창업전략, 상품 등록, 매출 상승 전략 등 다양한 창업 SNS 교육을 실시하며 오는 2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박규영 일자리전략실장은 “이번 맞춤형 교육을 통해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는 것은 물론 창업역량을 높여 새로운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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