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오수교 관세사(전 중앙관세분석소장)의 품목분류 강의를 시작 으로 둘째, 넷째 금요일 오후에 관세청과 전국세관의 업무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올해 12월까지 총 8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업무전문가 초청강사들은 전국의 품목분류·외환조사·위험관리 분야 등 전·현직 직원으로 직원들에게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업무 노하우를 강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명구 세관장은 “국민에 대한 최고의 관세행정 서비스 제공과 현장의 혁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업무전문성 향상이 필요하다”며 “직원들의 업무능력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자체역량계발강화 교육과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전문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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