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포항 UA컨벤션에서 열린 한전 대용량고객 대상의 ‘Power win-win 간담회'에 참석한 한전 대구지역본부 관계자와 대용량 계약 고객들이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한전 대구지역본부 제공
한전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권오득)는 8일 포항 소재 UA컨벤션에서 관내 계약전력 1만kW 이상 대용량고객을 대상으로 ‘Power win-win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한전 대구지역본부는 포스코, 현대제철 등 본부 관내 대용량고객 24호, 39명을 초청해 대용량고객 특화서비스 시행내용을 안내하고, 전력서비스 개선과 전력사업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고객 의견을 수렴했다.

대구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Power win-win’ 간담회를 통해 대용량고객은 전력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한전은 고객 불편 및 건의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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