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서 한전 대구지역본부는 포스코, 현대제철 등 본부 관내 대용량고객 24호, 39명을 초청해 대용량고객 특화서비스 시행내용을 안내하고, 전력서비스 개선과 전력사업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고객 의견을 수렴했다.
대구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Power win-win’ 간담회를 통해 대용량고객은 전력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한전은 고객 불편 및 건의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ass19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