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과 안보공단 대구서부지사는 지난 4일 제273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관련해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펼쳤다./안보공단 대구서부지사 제공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과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는 지난 4일 ㈜서한 대구국가산업단지 A2-2BL 기업형 임대리츠 사업 현장에서 현장소장 및 관리감독자·노동자 등 50여 명이 모여 제273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관련해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안전점검과 캠페인은 동절기 건설현장 재해 예방을 위해 작업 중 실시해야 할 기초안전수칙 준수 사항과 붕괴·질식·추락 등의 사고 예방에 대한 안전조치 사항을 집중 홍보하고 자율안전관리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형섭 안보공단 대구서부지사장은 “동절기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사망 예방에 대한 기초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내 몸은 내가 스스로 지킨다라는 안전의식을 가져 산재사고사망 절반 줄이기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