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귀농인연합회는 지난 8일 저소득 독거노인 전 모(84·쌍림면 송림1길) 씨와 저소득 노인 박 모(쌍림면 개실1길) 씨 2세대를 방문, 어두운 집안 전등과 오래된 도배, 장판 교체로 마음까지 밝혔다.

또한 쌍림면 매촌1길99 김모 씨의 칙칙한 담장을 벽화그리기로 깔끔하게 도색해 정감있고 사랑스러운 마을로 재탄생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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