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목수학교는 지난 해‘경상북도 청년 창조오디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억5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은 사업이다.
청년목수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목공기술 향상뿐만 아니라 교육과정에서 제작한 물품을 기부하고 재능기부 활동을 하는 등 사회공헌활동도 경험했다.
앞으로 청년목수들은 청년목수협동조합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청년목수학교에서 닦은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무대에서 역량이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칠곡군 청년들의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칠곡/강명환 기자
gang353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