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남면은 지난 10일 주요 단체 회원들과 지역 내 평온2리 주택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노부부를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10일 저녁 발생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려 주거환경 정비가 필요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화남면 직원,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의용소방대 등 관내 주요 단체 회원 30여 명의 재능기부를 통해 마련된 뜻깊은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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