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에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평소 멘티 또는 멘토에게 하고 싶었던 말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지와 선물을 함께 전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제2부는 모자 가랜드와 다양한 크리스마스 트리 소품을 이용하여 멘티, 멘토가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몄다.
후포동부초등학교 김득기 교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나눔과 배려, 감사의 의미를 되새겨보며 학생들끼리 화합하고 협력하는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울진/장부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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