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단체장들은 유아 보육료 지원 등 복지 수요 확대에 따른 재정 부담 완화 방안과 다가구주택 등 부설 주차장 설치 기준 재설정 등을 중점 협의한다.
또한 본격적인 동절기로 접어들면서 겨울철 폭설, 한파 등 자연재난과 화재 대비, 소외계층 지원 방안 등도 논의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앞으로도 구·군과 소통과 협치를 강화하면서 대구공동체 문제를 해결해 시민들의 삶이 더 나아지는 방향으로 구·군과 상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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