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대구경북본부와 국민연금공단 대구본부는 대구 남구 이천동 일대의 저소득층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연탄 8천장을 기부하고 6가구에 대한 연탄을 나르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역사회에 대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국민연금공단이 주관하고 LX공사가 협업해 이뤄졌다. 또한 국민연금공단 대구본부와 LX대구경북본부가 협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은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주한돈 LX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양 기관이 합동 활동을 펼친지 벌써 2년이 됐다”며 “이러한 협업의 정신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퍼지는데 양 기관의 활동이 도움이 되길 기대 한다”고 전했다.
대구/신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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