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조달청이 10일 경북도 구미시에 위치한 전기자동차제조업체형제파트너를 방문해 다수공급자(MAS)계약제도 안내와 애로사항 청취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대구조달청 제공
대구지방조달청은 10일 경북도 구미시에 위치한 전기자동차제조업체형제파트너를 방문해 다수공급자(MAS)계약제도 안내와 애로사항 청취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형제파트너의 대표 상품인 친환경 농업용 전기차는 특허청장이 추천하는 우수발명품으로 인정받아 지난 2017년 조달청 새싹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지역내 유망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명규 청장은 “공공조달시장 진입은 판로확대의 또 다른 해법일 수 있다”며 “조달청은 우리 지역 업체의 판로확대 기회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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