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연수에는 2019년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중 초등 4명(유강초 교사 김도순 외 3명), 중등 6명(경주공고 교감 권성기 외 5명)이 참여해 예비 장학(연구)사로서 현장 업무에 대한 사전 체험의 기회를 갖고 선배 장학사들과의 면대면 교육을 통해 장학, 교육과정, 인사, 생활지도, 예산 작업 등 다양한 업무에 대한 실무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김영석 교육장은 특강 시간을 통해 교육전문직원으로서 갖춰야 할 자세와 새로운 교직문화를 이끄는 현장 지원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들은 앞으로 전문직으로서의 책임감과 봉사정신, 업무에 대한 창의적 개선 의지를 바탕으로 교육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교육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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