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원 이성권 원장은 “어르신과 장애인, 다문화·다자녀 가정이 단순한 물품이 아닌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사랑과 정을 느꼈으면 좋겠다. 더불어 설 명절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청송군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5년 개원한 임업인종합연수원은 이듬해인 2016년부터 매년 다자녀·다문화 가정과 사회복지 시설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나눔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박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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