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생축장에서 방역을 하고있는 모습 / 농협청송군지부 제공
농협 청송군지부는 지난 2월7일 전국 일제 소독의 날 지정에 맞춰 청송영양축협 주관하에 청송관내 생축장 및 취약지역 2개소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구제역은 지난달 31일 마지막으로 구제역이 발생한 후 7일간 발생이 없었으나, 14일간의 잠복기와 일제접종(2.3) 완료를 고려할 때 향후 일주간 차단방역이 구제역 발생근절의 최대 고비라고 판단되는 상황이다.

농협 청송군지부는 청송군청 및 축협과 공조해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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