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스틸과 미국 카텍社, 800만불 투자로 공장신설·신규설비 도입

▲ 21일 영천시청에서 열린 경자청, ㈜태강스틸, 미국 카텍(유), 경북도, 영천시의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왼쪽 다섯번째)과 관계자들이 서로 손을 맞잡고 있다./경자청 제공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21일 영천시청에서 ㈜태강스틸, 미국 카텍(유), 경북도, 영천시와 상호간에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국내기업인 ㈜태강스틸은 자동차부품사업 확장을 위해 미국 카텍(유)로부터 120만 달러를 유치해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1만511㎡에 800만달러 상당의 공장신축과 신규설비에 투자한다.

투자협약 체결로 (주)태강스틸은 단순 코일 임가공업에서 프로젝션 용접을 추가해 기업의 성장발판을 마련하고, 고용을 기존 10명에서 23명으로 증원해 13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투자사인 카텍(유)는 미국 앨라배마주 오펠라이카시에 소재한 자동차부품기업으로 금년 매출액 5천400만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주)태강스틸과 미국기업 카텍(유)와 MOU 체결로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외국기업 10개 사를 유치케 됐다“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는 등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원활한 기업활동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펠라이카시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지난해 1월 현지에서 직접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4월에는 오펠라이카시장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을 답방하는 등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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