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는 20일 평화시장 등 평화남산동 주변 불법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주민들에게 질서와 청결, 양심적인 동참의식을 갖도록 캠페인을 전개했다.

위원들 다수의 의견에 따라 유임된 강경규 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은 “김천시 의식개혁운동인 ‘happy together 김천’ 운동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쓰레기 재활용, 생태보호 등 사회적반적인 환경문제에 참여, 나날이 발전하는 자연보호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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