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경찰서가 4일 오전 경찰서 회의실에서 수사구조개혁 워킹그룹 전체회의를 진행하고 있다./대구 달서경찰서 제공
대구 달서경찰서는 4일 오전 경찰서 회의실에서 수사구조개혁 워킹그룹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실무위원 15명을 중심으로 경찰서 전체 계·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사는 경찰, 기소는 검찰, 혜택은 시민에게'라는 핵심 메시지를 가지고 공정한 형사사법제도를 위한 수사구조개혁 추진사항 및 전략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박종문 달서경찰서장은 “경찰을 위한 수사구조개혁이 아닌 국민을 위한 수사구조개혁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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