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상해 임시 정부시절 경찰정신과 역사정체성 확립을 위해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김희곤 관장의 독립운동과 경찰역사의 정체성 확립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전 직원은 경북도의 독립운동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독립운동기념관 관람과 임시정부 다큐멘터리 시청으로 경찰역사에 대해 다시 한 번 성찰하는 기회를 가졌다.
오후 시간에는 청장과의 간담회와 2019년 경북경찰청 주요추진업무에 대한 토의 및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활발한 토론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박봉수 경무과장은 “‘안전한 경북 도민이 만족하는 경북경찰’을 위해 더욱 주민에게 다가가는 맞춤형 생활치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주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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