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아동센터 등 총3곳 1천20여 명 초청
이날 행사는 평소 자기가 살고 있는 동네에는 맛있는 음식을 골고루 먹어 볼 수 있는 뷔페식당이 없다는 아동들의 직접 쓴 손글씨 편지를 읽어본 함정하 회장이 김태현 회장과 티파니 웨딩 측에 제안하고 수락해 이뤄졌다.
함정하 은하수로타리클럽회장은 “처음 후원의 밤 행사기획의도는 자장면 봉사로 시작하려 했지만 아이들의 편지를 받아본 순간 뷔페행사로 바꾸게 됐다” 며, "행사를 적극 후원해 준 티파니 웨딩 대표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고 말했다.
이강웅 기자
penccho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