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부터 울진라이온스클럽에서 후원한 국적취득지원사업은 결혼이민여성들이 귀화신청 시 발생되는 수수료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 12월 기준, 관내 결혼이민여성 국적취득자 120여 명 중 47명(약 40%)이 후원을 받아 국적을 취득했다.
울진라이온스클럽 박기봉 회장은 “결혼이민여성 국적취득지원사업 이외에도 다문화정책에 발맞춰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지원을 위한 후원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울진/장부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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