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광열 코레일 경북본부장 특별관리 시설물 점검
박광열 코레일 경북본부장은 지난 13일 영주역 구내에서 '국가안전대진단에 따라 안전관리 경각심제고'를 위해 직접 관계자들과 영주역 구내 전기설비(전철,전력,통신,신호) 및 전기를 공급받는 수전실을 특별점검 했다.

영주역에서는 열차운행(일일 85회)과 차량입환이 빈번하고 중앙선복선공사와 함께 구내선로변형 등으로 열차안전이 중요 시 되는 시기로 상시 안전점검이 필요해 본부장과 전기처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 세부점검을 실시했다.

박광열 경북본부장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에 따라서 철도시설과 전기분야에 대한 점검을 하며 차량, 역사, 승강기, 터널, 교량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점검을 해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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