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역에서는 열차운행(일일 85회)과 차량입환이 빈번하고 중앙선복선공사와 함께 구내선로변형 등으로 열차안전이 중요 시 되는 시기로 상시 안전점검이 필요해 본부장과 전기처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 세부점검을 실시했다.
박광열 경북본부장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에 따라서 철도시설과 전기분야에 대한 점검을 하며 차량, 역사, 승강기, 터널, 교량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점검을 해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조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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