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 136명, 치과 28명, 한의과 57명 신규 배치… 지역사회 봉사 다짐
신규 공중보건의사 221명(의과 136명, 치과 28명, 한의과 57명)은 도내 보건소, 보건지소, 공공병원,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등에서 3년간 복무케 된다.
특히 울릉군에는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전문의 등 의과 17명, 치과의 1명, 한방의 3명을 포함한 총 21명을 배치했으며, 2018년 개원한 영주적십자병원에도 5명의 신규 공중보건의사를 배치해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221명의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되면 지난해 553명에 비해 4명이 증가한 총 557명(의과 330, 치과 74, 한의과 153)의 공중보건의사가 경북도의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과 의료취약지 공공보건의료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케 된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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