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협동조합 숲과 사람 박희경 대표가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9 사회적기업가 축제’에서 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으로부터 ‘2018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포항소재 ‘사회적협동조합 숲과 사람’(대표 박희경)이 12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9 사회적기업가 축제'에서 ‘2018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이 주최한 이번 축제에서는 지난해 전국에서 선발, 지원한 800여 개팀 중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을 각각 시상했다.

2018년 창업 첫해부터 25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매출 4억여원을 달성한 ‘사회적협동조합 숲과 사람’은 지난해 말 산림청으로부터 300여 개 산림교육전문업체 중 ‘2018 최우수 산림교육전문업체’로 선정된 바도 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