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함창장로교회(목사 윤일국)는 지난 23일 식사준비가 힘든 주민들을 위해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2주마다 한 번씩, 몸이 불편해 식사 준비가 힘들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반찬을 구매하기 힘든 이웃 등 총 20여 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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