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한섭 서장과 신임 경찰관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8일 오전 중회의실에서 신임경찰관 296기 10명을 대상으로 가족맞이 환영회를 열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준비한 장미꽃 주며 환영인사를 하고, 새로운 첫걸음을 하는 신임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실습생 정아람 순경은 “오늘 받은 장미꽃만큼이나 아름다운 포항 남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시민에게 믿음직한 경찰관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한섭 서장은 “신임 경찰관이니 직장 내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가짐으로 현장 실습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신임경찰관 296기는 8일부터 오는 8월 16일까지 형사팀 및 지구대·파출소 실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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