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소싸움 축제를 맞이해 무료 음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관광지를 소개하고 홍보해 나눔과 봉사로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박필도 새마을부녀회장은 "해마다 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청도를 알리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광수 청도읍장은 "바쁜와중에도 불구하고 소싸움 경기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봉사를 통해 청도의 정을 알리는 부녀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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