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업체 ㈜일진는 지난 21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일진은 경주지역을 모태로 현재 국내법인 3개, 해외법인 6개(중국3개, 인도, 슬로박, USA SC)를 두고 있으며, 자동차 샤시부품 등 국내 최고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기업이다.

이영석 부시장은 자라나는 학생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준 ㈜일진에 감사를 전하며 “기탁한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인재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양성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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