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설계해 제작하는 목공예 체험
이성준 대표가 진행한 이번 메이커 교실은 직접 도마를 설계·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메이커 융합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실제 가정에서도 학습자 스스로가 주체가 돼 원하는 것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며 문제를 해결, 결과물을 완성하는 메이커 융합 교육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실습과 체험 위주로 구성됐다.
메이커 교실에 참여한 학부모는 “이번 목공예처럼 아이들이 직접 무언가를 만들면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해결하는 것을 체험한다"면 "사고력과 문제 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최영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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